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래툰 2/연재 시오카라 소설 (문단 편집) === 제 2화 === [[파일:시오카라즈스토리2.jpg]] '''일본어''' その日、ホタルはひとりで部屋にいた。 今日は仕事はないが、来月からは舞台の稽古が始まり、毎日が忙しくなる。 こうやって、のんびりできるのも今のうちだろう。 アオリは仕事で夜まで戻らない。 たまった家事を片付けながら、アオリの帰りを待っていた。 こんな時は、ふと考えてしまう。 ラストフェスの決着がついたあの時、アオリはどう思っただろうか? 悔しがってはいたが、それは単に勝負に負けたからだろう。 負けず嫌いのアオリらしい。 でも、ちょっとは自分に嫉妬したんじゃないだろうか? 負けたことを、今でも気にしているだろうか? いや、考えすぎだ。 アオリに限ってそんなことはない。 むしろ、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優越感を感じているのは、自分のほうかもしれない。 勝負に勝って、いい気にな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ホタルは、ちょっとだけ自分が嫌になった。(つづく) '''영어''' Marie was home alone. She'd gotten a day off, but with theater rehearsals starting up next month, she knew life would be returning quickly to its frantic pace. Chances to relax at home like this would soon become few and far between. Knowing work would keep Callie out late, Marie busied herself with the chores that always seemed to pile up and waited for her friend to return home. At times like this, Marie's thoughts always seemed to drift... "How had Callie truly felt when the results of the final Splatfest had been announced? She seemed disappointed, of course, but that was just because she'd lost...right? Or was she actually jealous of my rising popularity? Could she still be holding it against me after all this time?" "Just listen to yourself, Marie—you're overthinking this. You know Callie would never feel that way. Maybe all this worrying has actually given you some sort of superiority complex. Maybe winning that final Splatfest has made you full of yourself." The very idea stung Marie with a twinge of self-loathing... '''한국어 일본판 번역''' 그날, 호타루는 방에 혼자 있었다. 오늘은 일이 없지만 다음달부터 무대 연습이 시작되어 매일 바빠진다. 이렇게 편안한 것도 지금 뿐이다. 아오리는 일하느라 밤까지 돌아오지 않는다. 밀린 집안 일을 챙기면서 아오리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문득 생각한다. 라스트 페스의 결과를 아오리는 어떻게 생각할까? 아쉬워하고는 있었지만, 그것은 단순히 승부에 졌기 때문일 것이다. 지기 싫어하는 아오리답다. 그래도 조금은 자신을 질투한 게 아닐까? 진 것을 지금도 마음에 두고 있는 걸까? 아니, 지나친 생각이다. 아오리는 절대 그럴리 없다. 오히려 알게 모르게 우월감을 느끼는 것은 자신일지도 모른다. 승부에 이기고 우쭐해 있는 건지도 모른다. 호타루는 조금 자신이 싫어졌다. (계속) [* 영판에서는 '''self-loathing''', 즉 '''자기 혐오'''라고 표현했다.] '''한국어 북미판 번역''' 호타루는 집에 혼자 있었다. 그녀는 오늘 하루는 마쳤지만, 다음 달에 시작하는 무대 연습이 인생을 광란의 속도로 가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집에서 쉬는 기회는 점점 없어질 것이다. 일하는 것은 아오리를 늦게까지 집 밖에 있게 할 것이고, 호타루는 그녀의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미뤄뒀던 집안일을 하였다. 이럴때 호타루의 머릿속은 점점 가라앉는 것 같았다. “아오리가 마지막 스플랫페스트의 결과를 보았을때 진심으로 어떻게 느꼈을까? 당연히 실망한 것 처럼 보였지, 하지만 그건 그냥 그녀가 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아오리는 나의 치오르는 인기에 질투한 것일까? 혹시 지금도 나를 싫어하는 것일까?” “너만 들어봐, 호타루-너는 지금 너무 많이 생각하고 있어. 아오리는 절때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꺼야. 아마 이 걱정은 너에게 일종의 우월감을 부여해 줬을거야. 아마 마지막 스플래페스트가 너를 만족하게 했을지도 몰라.” 그 생각은 일종의 자기 혐오로 호타루의 머리를 아프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